벨르제이 백옥콜라겐 크림 인 세럼 사용후기

 

백옥콜라겐 크림 인 세럼은 작년 여름 첫론칭 때 대량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본래 기초화장품을 여러개 바르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토너+크림이나 에센스 정도로 기초는 아주 간단히 바르는데 올인원제품이라고 해서 구매했어요.

 

작년 7월에 구매해서 6개월 넘게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백옥콜라겐은 용량은 50ml이고 크림층과 세럼층이 분리되어 있어서 흔들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흔들면 스킨과 로션 중간 정도의 묽기가 됩니다.
피부 컨디션 따라 여러번 덧발라 사용중이에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엔 산뜻하게 한두번 정도 바르고, 건조한 겨울엔 좀 더 여러번 발라줬어요.

처음엔 같이 온 콜라겐 미스트를 먼저 뿌리고 발랐었는데 백옥콜라겐만 발라보니 느낌이 더 좋아서 지금은 백옥콜라겐만 바르고 있어요.
처음 구매할 땐 여름이라서 산뜻하게 바를 목적으로 구매한건데 겨울에도 백옥콜라겐 하나로 끝.
건성피부라 겨울엔 필수품으로 크림을 꼭 챙겨발라야 했는데 백옥콜라겐은 하나만 발라도 당김이 없었어요.
그래서 더 만족~!

 

초저분자 콜라겐이 60% 고농축 된 제품이라 피부탄력에도 좋고 미백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하네요.
여러번 덧발라도 흡수가 빨라서인지 끈적이지 않고, 피부가 매끈하고 촉촉해져서 좋아요.

광까지 나니까 피부도 더 좋아보이고~
콜라겐 미스트도 좋은데 뿌릴 때마다 기침이 나서 화장솜에 묻혀 사용중이에요.

그것만 빼면 100% 만족하고 추천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