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가르니 딥퍼퓸 트리트먼트 화이트머스크 리뷰

 

 

이번에 새로 트리트먼트를 바꿔봤어요~

부케가르니 딥퍼퓸 트리트먼트 화이트머스크

 

 

 

쿠팡에서 인기도 좋은 상품이고 대용량에 가격도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대용량 1000ml에 가격은 9900원입니다.

이름은 처음 들어보는 제품인데 상품평이 좋더라구요.

아침에 주문해서 오후에 받았어요. 정말 빠른 배송입니다.

 

 

 

 

구성품은 트리트먼트 한 병과 펌프가 한 세트로 되어있습니다.

단단한 박스 안에 트리트먼트 본 제품과 펌프가 고정되어 있어서 배송 중에도 깨지거나 새진 않을 것 같아요.

용기 디자인도 화사하게 꽃향기가 날 것 같고 예쁘네요.

 

 

전성분표시

 

▶사용법

   샴푸 후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고 적당량을 모발 끝 위주로 두피를 피해 골고루 발라주세요.

   3~5분 후 영양이 충분히 흡수되면 미온수로 씻어내주세요.

 

Tip. 
트리트먼트를 바를 땐 머리카락을 소량씩 나누어 발라준 다음 손으로 꼭꼭 눌러주면 모발에 영양분 흡수가 더 잘된다고 합니다~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손으로 마사지만 해준 뒤 바로 헹궜는데도 머리결이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두피에 샴푸만 한 부분과 모발에 트리트먼트를 바른 부분은 확실하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트리트먼트를 바른 후 시간을 더 뒀다면 훨씬 더 부드러울 것 같아요.

이전에 사용한 트리트먼트 제품이 많이 부드럽지 않아서 바꾼건데 확실히 차이가 느껴져요.

화이트머스크향은 진하지 않고 은은한 향입니다.

헤어, 바디제품들은 모두 화이트머스크향을 사용하는데 같은 향을 사용하면 향기도 더 나고 좋더라구요.

 

 

 

 

염색, 파마, 드라이 등으로 뻣뻣하고 푸석해진 머리카락은 린스나 트리트먼트 같은 제품이 필수인데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제품들의 차이가 뭔지 알고 계신가요? 

 

▶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차이 

 린스(컨디셔너)는 실리콘이나 오일 성분이 있어서 정전기를 방지하고 머리결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해 모발의 겉부분을 코팅해줍니다. 실리콘 코팅은 두피에 닿았을 때 모공을 막아 피지분비가 어렵고,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모발이 점점 얇아지고 탈모까지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겉부분 코팅이 아니라 모발 내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그러므로 모발에 수분과 영양분이 공급될 수 있도록 흡수될 시간을 준 뒤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트먼트와 린스를 같이 사용하실 땐 트리트먼트 사용 후에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바른 사용방법입니다.
린스와 트리트먼트 모두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부케가르니의 제품들은 IFRA 규정을 준수한 향료 사용, CGMP, ISO 22716 제조 인증을 취득한 제조 시설에서 생산, 가습기 살균 성분으로 이슈가 되었던 CMIT/MIT 등 주의 성분 불검출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몸에 닿는 헤어/바디 제품은 엄격한 인체 피부자극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가족들 모두 믿고 써도 되겠어요.

 

 

 

꼭 비싼 제품, 헤어샵 관리가 아니어도 평소에 꼼꼼하게 홈케어 해주면 훨씬 더 건강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