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갑 샤오미 미밴드 7개월 사용후기

 

일하면서 휴대폰 보기가 불편해서 스마트워치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다가 2PM의 이준호가 샤오미밴드 사용하는걸 보고 구매했어요^^
이준호가 써봤는데 가성비 좋고 성능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샤오미 미밴드6입니다.
쿠팡에서 3만원대로 구입했던 거 같아요.

 

 

 

 

제품 구성품은 샤오미 미밴드와 충전케이블 그리고 사용설명서 이 세가지만 있어요.

 

 

 

 

수입/판매원이 쿠팡입니다.

 

 

 

 

 

 

 

 

충전케이블은 돼지코 모양의 자석이라 굳이 힘들게 맞추지 않아도 가까이 가면 알아서 착 달라붙어서 좋더라구요.

 

 

 

삼성에서 나온 갤럭시핏하고 갈등했는데 스트랩 잠금 부분이 샤오미가 더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샤오미가 좀 더 깔끔하고 사용하기도 편한거 같아서...
두개 비교해보니 기능이나 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스트랩 교체는 어렵지 않아서 취향따라 다양하게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액정은 8개월 가까이 사용중인데 스크래치도 잘 생기지 않았어요.
처음엔 긁힐까봐 보호필름을 사서 붙였는데 들뜨고 지저분해서 그냥 떼버리고 사용했답니다.
여기저기 부딪히기도 하고 긁기도 했는데 긁힘자국도 없고 생활방수 기능도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가장 잘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알람인데요.
휴대폰과 별도로 알람을 설정할 수 있어서 휴대폰과 떨어져 있어도 알람을 받을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알림은 미밴드 앱에서 설정하면 내가 받고 싶은 알림만 설정할 수 있어요.

 

 

심박수, 수면, 스트레스 등 건강관리 기능도 있어요.
내가 오늘 얼마를 걷고 칼로리 소모가 얼마나 됐는지 확인이 되니까 좀 덜 움직인 날은 신경써서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기타 다른 운동들도 설정을 하면 칼로리소모가 얼마나 됐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운동하면서 사용하기 딱이죠~

 

 

 

스톱워치, 타이머, 기기찾기, 무음설정, 산소포화도 체크도 된답니다.
그 중 기기찾기 기능 아주 맘에 들어요~
종종 휴대폰이 어디에 있는지 깜빡할 때가 있는데 기기찾기를 누르면 알람소리가 울려서 어디있는지 찾을 수 있거든요.

 

 

 

급할 때 손전등 기능도 의외로 편리하고~

 

 

그 외 여러가지 기능들이 꽤 많답니다.
가볍고 가격도 좋은데 기능도 많고 튼튼해서 완전 만족하며 사용중이에요.
가격이 저렴하니까 쓰다 망가져도 크게 아깝지 않을 것 같아 부담없이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미밴드 앱을 다운받아 프로필로 들어가면 나의 기록들도 볼 수 있고 다양한 설정 변경도 할 수 있습니다.

 

 

 

 

수면패턴 나오는 거 좀 신기하더라구요.

 

 

 

 

스토어에 가면 다양한 배경화면도 다운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