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SPF50+ PA+++ 사용후기

 

 

 

 

날이 뜨거워졌는데 선크림이 똑 떨어져서 급하게 찾아보고 구매한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입니다.

에스쁘아 선크림 평이 좋은건 예전에도 들었던 것 같은데 이것저것 고르다 보면 꼭 옆길로 새서 이번에 처음으로 써보게 되었답니다. 

 

 

 

급하게 필요해서 토요일 주문하고 일요일에 로켓배송으로 받았어요.

에스쁘아 워터스플래쉬 선크림 SPF50+ PA+++, 60ml를 9,590원에 구매했습니다.

무료배송 받아서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 샀어요~^^

 

 

 

 

물방울이 터지듯 촉촉한 수분 충전과 화사한 윤광 효과의 수분 크림 타입의 선크림

수분을 가득 머금은 산뜻한 수분 크림 타입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주면서 UVA와 UVB를 모두 강력하게 차단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줍니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청량한 수분을 공급해주며, 오일 컨트롤 스무딩 시스템 적용으로 번들거림 없이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해줍니다.

 

 

물방울이 터지는 수분 폭탄 선크림,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없이 산뜻하게 마무리 해주어 상쾌한 피부가 유지~

 

수분 폭탄이라는 말처럼 정말 바르고 나면 촉촉해서 피부가 예뻐보여요.

약간의 피부톤업도 되어서 메이컵 베이스 대용으로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 발라준 다음 쿠션파데 바르면 좋더라구요.

 

 

 

 

연핑크 색상인데 바를 땐 하얗게 되다가 금방 물처럼 촉촉해지면서 윤광이 나요.

바를 때 선크림 특유의 뻑뻑함이나 기름진 끈적거림 없이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고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백탁현상도 없고 피부를 막는 듯한 답답함도 없어서 너무 좋아요~

그동안 써왔던 선크림 중에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이 가장 맘에 드네요.

 

선크림을 고를 땐 마스크 안에 습기가 차면 피부질환이 생길 수도 있으니 유분이 적은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은 2024년 3월 3일까지입니다.

선크림 유통기한이 3년정도(개봉전) 되나봐요. 

 

 

4월인데 벌써 29도...오늘은 진짜 덥네요.

해마다 여름이 조금씩 더 일찍 오는 것 같아요. 

기미, 잡티 한번 생기면 없애기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드는데 썬크림도 더 열심히 바르고 모자나 양산으로 피부보호에 더더 신경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