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받는 아이들의 용돈 잘 관리하고 계신가요?
요즘은 아이에게 장난감보다 금융상품을 선물해주는 현명한 부모님도 많죠.
우리나라는 금융지식이 많이 낮은 편이라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에겐 어릴 때부터 돈관리 잘해서 부자되는 습관을 길러줬으면 합니다.
어린이전용 예금, 적금 상품의 경우 여러가지 제공되는 부가서비스들이 많습니다. 우리은행의 '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금융바우처 1만원과 무료상해보험 가입의 혜택이 제공되고, 신한은행의 '신한My주니어적금'은 DB손해보험의 안심보험 무료가입을 해줍니다. 제2금융권인 웰컴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신협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율로 최대 4~6.7%까지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많이 주는 곳이 좋겠죠. 다만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같은 경우는 지점마다 적용되는 이율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어릴 때부터 아이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준다면 좋은 경제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일반 적금보다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상품입니다. 가입 연령제한이 없고, 월 2만원부터 소액납입이 가능하며 나중에 아파트 청약자격도 부여되니 미래를 위해 가입해두면 좋은 상품입니다. 단, 미성년자 가입기간은 오랫동안 거래했더라도 2년(24회)까지만 인정된다고 합니다.
리스크와 수익에 관한 금융교육 경험을 위해서는 어린이 펀드가 유용합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펀드운용보고서를 제공하므로 재테크 공부에 좋은 상품입니다. 또한 가입자에게 어린이 경제캠프나 어린이 경제교실 같은 각종 혜택도 제공된다고 하니 전문가와 함께 재테크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수익률의 경우 어린이 펀드가 일반 펀드보다 낮을 수도 있으니 비교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 부쩍 관심이 높아진 상품이 주식이라고 합니다. 예전엔 무조건 안전하게 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은행을 선호했는데 은행 금리가 점점 낮아지다 보니 인식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주가가 떨어졌을 때 우량주를 매수해서 수익도 내고, 자녀와 함께 재테크 공부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에 자녀명의의 주식계좌 개설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는 비대면개설이 안되므로 직접 증권사나 은행을 방문해서 개설해야 하고, 개설 후 자녀의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부모가 거래 할 수 있습니다. 자녀 주식의 경우 10~20년 후 성장할 업종과 기업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므로 자녀와 함께 공부하며 종목을 정해 투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필요서류(3개월 이내 발급된 것) : 기본증명서(상세), 가족관계증명서(상세), 아이 또는 부모의 도장, 부모의 신분증▶미성년 자녀 증여는 10년 단위 2000만원까지 비과세이므로 자녀명의로 예치할 경우 세무서에 신고하는 게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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